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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죠이와/이와른/오이이와] 어느 살인마의 낭만 中 1/2 어느 살인마의 낭만 上 >> http://kakazo99.tistory.com/17 취향을 타는 소재일 수 있어요 주의해주세요 깔깔...... 맞춤법, 오타 하나도 검사 안 하고 대책 없이 올립니다... 틀린 게 있다면 천천히 고칠 테니 이해해주새오,,,,, 깔깔,,, "맛키, 맛층은?" "무지개랑, 구름을, 강간하러. 아, 단 맛이 나." "응. 나갔구나." 내가 이 범죄자 소굴로 납치 당한지 하루가 지났다. 날 두고 싸워대던 범죄자 세 명은 결국 나에 대해 아무런 결론도 내리지 못하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 듯 보였다. 내가 이 집에 하루동안 있으면서 알아낸 것 중에 하나는 '맛키'에 대한 것인데, 사실 '맛키'의 실제 이름은 하나마키 타카히로이며, 멀쩡한 본명이 있음에도 오이카와는 이상한 호칭으로 .. 더보기
[세죠이와/이와른/오이이와] 어느 살인마의 낭만 上 이와이즈미를 제외한 세죠 삼학년이 모두 범죄자로 등장합니다 기호에 따라 으윽, , , 이런 건 시러, , , 할 수 있는 소재이오니 주의해주새오 "맙소사, 맛층! 대체 형사를 데려와선 어쩌자는 거야? 차라리 죽이지!" "죽일 상황이 아니었어. 씨발,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넌 거기서 죽일 수 있냐?" "그럼 지금이라도 죽여. 무전기 같은 거 가지고 있으면 어떡해? 맛층은 영화 안 봐? 모스 부호 이런 신호 모르냔 말이야!" 꿉꿉한 냄새가 났다. 차가운 바닥에 짓눌린 뺨이 아렸다. 정신을 잃었다가 다시 되찾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직 시야가 흐릿했다. 둔기에 맞은 머리가 제일 먼저 아팠다. 분명히 피가 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끔찍하한 것은 팔이 뒤로 꺾여 있어서 꼼짝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더보기
[리에야쿠] 애상(哀想) 下 하편을 이제야 올리다니,,, 게으름 엄청나시다,,, 상편과 이어짐니다 애상 上 (R-18) http://kakazo99.tistory.com/14 "유부초밥 좋아하지 않았냐, 리에프?" "야쿠 선배는," "먹어. 먹고 얘기하자. 너 너무 말랐다." 쿠로오는 초밥이 잔뜩 담긴 접시를 리에프의 앞으로 내밀었다. 리에프는 젓가락을 들고 있지조차 않았지만 쿠로오의 말에 결국 젓가락을 움직였다. 리에프는 초밥을 입으로 밀어넣었다. 쿠로오는 가만히 리에프를 바라봤다. 리에프는 꾸역꾸역 초밥을 씹어삼켰다. 천천히 먹어라, 체한다. 쿠로오는 리에프의 물컵에 물을 따랐다. 리에프는 벌컥벌컥 삼켰다. 젓가락을 든 리에프의 떨리는 손을 쿠로오는 못 본 체했다. 쿠로오는 그가 졸업하고 난 후에도 리에프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더보기